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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경유화 메리츠종금 리포트 확인하기

여의도정보통 2019. 3. 28. 10:1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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💯여의도정보통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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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PA/가소제]

- PA(무수프탈산)

- OX 스프레드 축소로 실적 악화

- 원재료 OX 가격은 PTA와 동행 : MX를 사용한 PX,OX 생산량은 수율 조절이 가능.

PX 스프레드 개선에 따라 OX 생산량 감축 가능성 존재

- 애경유화는 SK종합화학, 롯데케미칼에서 OX / LG화학, 한화케미칼에서 2-EH 조달. 국내 비중 80% 정도

- 중국향 PA 수출 물량은 없고, 인도향 PA 수출 물량은 견조 (전사 차원에서 중국향 물량은 10% 이하)

- PA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무수마레인산(MA) 양호한 마진율

- 중국 내 PA 생산 40%가량을 차지하는 나프탈렌 생산 방식은 향후 OX 생산 방식으로 통합될 것으로 전망

[바이오 디젤, 바이오 중유]

(1) 바이오 디젤

- 국내 디젤 차량 바이오디젤 의무 혼합비율 2.5%(17년) → 3.0%(18년)

애경유화 바이오 디젤 생산량은 국내 경유 생산량과 동행

- 바이오 디젤 국내 시장은 애경유화 포함 5개 메이저 업체 경쟁 구도

애경유화 M/S 15% 점유. 19~20년도 견조한 판매량 전망

- 2018년 연간 12만톤 생산, 가동률 100% 근접

- 바이오 디젤의 부산물로 발생하는 글리세린 양호한 마진율 (생산량 12만톤/연)

- 바이오 디젤 원료 특성 상 계절적 영향 존재. 겨울보다 여름에 이익률이 높게 나타남

(2) 바이오 중유 - 기술 진입 장벽이 매우 낮은 사업 - 발전용 바이오 중유 스펙 고시사항 : 발전량의 6% 이상을 의무적으로 신재생 에너지를 사용해서 채워야함 - 발전용으로 바이오 중유를 사용할 유인 부족 : 2~3년 후 영업이익률이 더 낮아질 것으로 전망 - 바이오 중유 사업은 원가경쟁력, 규모의 경제로 귀결 - 향후 환경 규제로 인한 호재 가능성 존재함

[음극재]


애경유화 음극재 물질은 하드카본 계열로 비주류 계열.

- 생산 capa 500톤(현재까지 추가 증설 계획 없음), 매출 100억원 이하

- 내열성, 내한성, 출력이 좋지만 오래 못 간다는 단점

- 2차 전지는 안정성을 중요시하는 사업인만큼 레퍼런스가 중요

- SK에너지에 물량 일부 공급


[기업 특이사항]

애경유화 물량 중 수출 비중 65~70%

애경유화 PA 생산 과정에서 발열 반응 수반. 해당 반응을 이용하여 발전 및 유틸리티에 사용.

- 발열 반응에서 발생하는 고압 스팀을 판매(연 160~200톤)

- 미-중 무역분쟁 이후, 신흥국 환율 상승 가능성 존재. 현재 가장 매력도가 높은 인도 시장이 환율 상승으로 악화 가능성 - 중동 시장 블록화 가능성 :

중동 내에 공장을 가지고 있지 않는 회사는 관세 20%까지 부과할 가능성 존재 → 애경유화 중동향 M/S 하락 가능성