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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로템 대신증권 애널리스트의 요점정리
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유지, 목표주가 25,000원 하향
- 목표주가 25,000원으로 하향(기존 27,500원, -9.1%)
- 목표주가는 2019E BPS 12,505원에 타깃 PBR 2.0배 적용
(기존 2019E BPS 12,505원에 타깃 PER 2.2배 적용) - 타깃 PBR은 글로벌 철도업체 4사(Alstom, Ansaldo, CRRC, Siemens)의 2019E 평균 PBR을 10% 할인 적용
- 대북 관련 모멘텀 약화, 철도 부문 수주잔고 증가 등을 반영
성과 없이 끝난 2차 북미 정상회담
- 지난주 목요일(2/28)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차 북미 정상회담이 합의 결렬. 당사의 전략자료 참고 (3/4, 2차 북미 정상회담 결렬 합의, 대타협으로 가는 과정)
- 당사 뷰는 1) ‘실패하는 정상회담은 없다’는 외교 정설을 깨트린 의외의 결과, 2) 대 북제재 완화 / 비핵화 합의로 가는 긴 여정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, 3) 한국 금융시장에 충격은 제한적이지만 KOSPI의 단기 조정 빌미 제공, 4) 북한 관련주의 단기 변동성 확대 는 불가피하나 추격매도는 자제
대북 악재 반영으로 되돌림 불가피하나 본업은 올해부터 회복
- 4Q18 실적은 영업이익 -2,129억원(적자전환 yoy, 컨센서스 95억원)으로 어닝쇼크. 1) 플랜트부문 해외EPC 충당금, 2)매출 감소 영향, 3) 신흥국 통화가치 하락 등이 반영 (1/25 대규모 충당금, 아쉬운 마무리 참고)
- 4Q18 실적 쇼크로 눈높이가 낮아진 상황. 대북 악재가 반영되며 단기 하락은 불가피하 나 상대적으로 충격이 약할 것
- 3월 둘째 주 거래소의 대형주와 중소형주 구분 변경 시 기존 중소형주 위치가 유지될 것 으로 전망
- 2018년 철도부문 수주잔고는 6조 6,470억원(+18.2% yoy)으로 매출액 대비 5~6년치 일감 확보. 2019년과 2020년 철도부문 매출액 성장률은 각각 20.5%, 22.5% 성장할 것 으로 기대. 4Q18 대규모 충당금 반영으로 기저와 올해 비용 부담이 낮은 상황